김포에 있는 쭈꾸미 볶음집입니다.
예전 회사의 외주거래처 5군데 정도가 김포에 있어서
매일 지나다니다가 알게 된 집입니다.
처음에 와이파이님 데려갈때
도대체 밥을 먹으러 어디까지 가냐고 투덜투덜했었는데
이제는 생각난다고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점심때가면 기본으로 2~30분 기다리는데
오늘은 한가한 시간에 가서 대기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찍은 사진과 오늘 다녀온 사진 같이 올려봅니다.
앉았던 자리가 달라서 그런지, 조리가 조금 달라졌는지 음식 빛깔이 비교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매운거 생각나면 손꼽히는집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막볶은거랑 볶아놓은거 떠준거랑 차이가 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