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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냅

마누라님이 만들어준 샐러드(라코타치즈 샐러드)

여느때와 같이 집에 들어왔는데


퇴근후 저녁준비중인 마눌님이 뭔가를 끓이고 있다.





응? 뭐지 오늘은 콩비지야?? 물었더니 아니란다. 치즈란다 ㄷㄷㄷㄷㄷ






걸쭉하게 끓이고 망에 걸러서 하룻밤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제법 모양이 나온다;;





그리하여 탄생한 샐러드~ 맛도 좋았다 ㅡㅜ